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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가성비 호텔 방문기 - <이비스앰배서더 부산 해운대> 스탠다드 더블 솔직 후기 본문
해운대에 저렴한 가성비 호텔을 찾던 중 발견한 이비스!
나는 오후 6시 체크인, 익일 낮 12시에 체크아웃으로
토요일 1박 58,000원 결재했다(쿠폰 할인 3만원 받아서..)
해운대에는 이비스가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이비스 앰배서더(내가 방문한 곳)
또 다른 하나는 이비스 버젯앰배서더다.
지하 3층에 주차하고 로비로 갔다.
주차장이 좀 좁은 편이라 ...
운전 서툰 분들은 긴장 하셔야 할듯 ㅎㅎ ㅠㅠ
로비엔 이렇게 편의점이 있었다.
새벽 2시 넘은 시각이었는데
영업 하고 있어서 다행이었음!
1층에서 체크인 하면서 키를 주신다.
주차요금은 별도로 5000원 지불해야 함.
조식 메뉴가 이렇게 써져있어서 편리~!
한식과 아메리칸식이 적절히 준비된듯.
이용 시간은 아침 7시 반부터 10시까지
난 어차피 늦게까지 잘거라 조식을 먹진 않았다.
여기가 내가 예약한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의
스탠다드 더블이다.
침구류는 깨끗했고...
워낙 피곤하기도 해서 편안하게 하루 잘 잤다!
방이 막 넓진 않지만 그래도
캐리어 한두개 정도는 여유있게 놓을 수 있음
환기가 제대로 안된건지
공기가 좀 텁텁한 느낌이 들어 아쉬웠다.
미니바도 소소하게..
생수는 2병 제공된다.
화장실은 이렇게....
별다른 어매니티라고 할만한게 없다
바디, 샴푸, 페이스 올인원 제품 하나라서
머리감고 샤워할 때 저거 씀; ㅋㅋㅋㅋ
수압은 그럭저그럭이었고
위생은 그냥저냥.. 더럽진않았다 ㅎ
(타일에 때가 좀 껴있긴 했음)
작은 칫솔+치약세트는 제공해줌
여기 1박 솔직 후기를 쓰자면
화장실 타일은 깨끗하게 리모델링 한 것이 좋았는데
그외 침실 자체가 좀 오래되서ㅠ
가격이 저렴한 부분이라 감수해야 할 것 같다.
그래도 해운대에서 주말에 모텔가느니
호텔에서 자는 것이 좋으니까~
가성비 있게 하루 잘 묵었다고 생각한다.
이상 이비스 해운대 호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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